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1월 서울 중구 명동 본점 외벽에 설치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K콘텐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런 영향에 지난 11월과 12월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국인 고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0.6%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K컬쳐 외에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