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새 총리로 나와프 살람 국제사법재판소(ICJ) 소장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조제프 아운 신임 레바논 대통령이 주재한 의회 협의에서 살람 소장이 의원 68명의 지지를 확보했다.
이날 살람 소장이 의회 과반 지지를 얻었다는 소식에 헤즈볼라 소속 의원들은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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