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열등감을 느껴 심하게 괴롭힌 적이 있다는 '미운 오리 가족' 사연이 전해졌다.
엄마는 "성격이 정 반대다.독립적이고 혼자 다 해결하려고 한다.대학원도 돈 벌어서 갔고 척척해서 신경 쓸게 없었다"라며 "하린이는 동생에 대해서 콤플렉스를 느끼고 비교한다고 생각하덜.아픈 손가락이다.옷을 사줬어도, 먹는 걸 사줬어도 더 사줬고 돈을 줬어도 더 많이 줬고.그걸 사랑하지 않고 간섭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딸은 "종합 심리검사를 받았다.받고 보니까 소아 우울증이라고 하더라.초등학교 5학년 때"라며 "미술치료, 상담치료, 정신과 치료 다 받았다.13년 동안 다니고 옮긴 곳도 4~5번"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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