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13일(현지시간) "나는 나만의 생각이 있고, 나만의 '예'와 '아니오'가 있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특히 "나는 내 남편(트럼프)이 말하는 것이나 하는 일에 항상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 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 아들 배런이 상주하는 뉴욕 등 어느 곳에서 주로 생활할지를 묻자 "백악관에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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