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손정은 전 MBC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혼에 대해 털어놓으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활약을 다짐했다.
손정은은 "일단 휴직을 했다.나의 과거의 모든 것과 죽기 전 모든 것을 상상해 보고"라며 "1년 지나고 나니까 마음이 치유가 되면서 mBC를 퇴사해야겠다는 용기를 내게 됐다.주위 사람들이 끝까지 말렸는데 새로운 길을 찾아보겠다고 하고 관뒀다.3년 기간에는 자기개발을 했다.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퇴사 후 프리랜서 행보를 걷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2021년 M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 손정은은 방송, 공연,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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