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변종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례가 끊이지 않으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에 질병 감시 강화를 주문했다.
작년 10월 첫 사례가 나온 뒤 2번째로, 가족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돼 환자 4명이 발생했다.
아프리카가 아닌 국가에서 보고된 발병 사례는 모두 아프리카 여행자에 의해 발병 또는 감염이 이뤄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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