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전략 스텔스 드론 1000대를 인도받았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이날 수도 테헤란에서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돌라힘 무사비 군 총사령관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나시르자데 장관은 “이 드론으로 필요할 때 제공권을 장악하고 적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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