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A 시리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2024년에도 경쟁력 있는 시장 지위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앞으로 생성형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이 프리미엄폰뿐 아니라 중저가 라인업까지 확대돼,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AI폰 비중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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