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년 첫 수산물 경매에서 대형 참다랑어(참치) 한 마리가 약 20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되며 수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HK 보도에 따르면 도쿄의 대표적인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지난 5일 진행된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는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 한 마리가 2억 700만엔(약 19억 4000만 원)이라는 놀라운 금액에 낙찰됐다.
'도쿄의 부엌'으로 불리는 도요스시장은 매년 1월 5일 새해 첫 참치 경매를 개최하는데, 이때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참치를 '이찌방(최고) 참치'라고 부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