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0시 2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6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건물이 전부 탔으며, 소방 당국은 인력 149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해 약 16시간 만인 이날 오후 5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건물에 의류를 담은 상자가 빼곡히 차 있었고, 화재로 인해 붕괴 우려가 있어 진화에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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