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어권 보장' 논의하겠다는 인권위, 반발 끝 역사상 첫 전원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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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어권 보장' 논의하겠다는 인권위, 반발 끝 역사상 첫 전원위 무산

수사기관에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을 보장하라고 권고하는 안건을 논의하기로 한 국가인권위원회가 시민단체와 인권위 직원들의 격렬한 반발 끝에 역사상 처음으로 전원위원회 회의를 무산시켰다.

이를 두고 시민단체들과 인권위 직원들은 한국 인권 최후의 보루라고 불리는 인권위가 비상계엄 선포로 전 국민을 공포에 빠트린 윤 대통령 및 동조 세력을 옹호해서는 안 되며 해당 안건을 논의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아수라장이 이어지는 동안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에서는 인권위원들이 회의실에서 감금당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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