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방어권 보장' 안건에 '아수라장'된 인권위…회의 결국 무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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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방어권 보장' 안건에 '아수라장'된 인권위…회의 결국 무산(종합)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권고 등의 안건을 논의하려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전원위원회 회의가 시민단체와 야권의 격렬한 반대 속에 결국 취소됐다.

인권위는 13일 오후 3시 전원위원회에서 이 안건을 상정하려 했지만, 시민단체 활동가와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 등 수십명이 중구 인권위 건물로 몰려들어 회의장 입장을 물리적으로 막아섰다.

회의 시간에 맞춰 도착한 안 위원장은 회의장에 진입하지 못하고 위원장실로 복귀했고, 김 상임위원은 "내가 탄핵하지 말자고 했느냐"며 '내란 수괴' 피의자도 인권이 있다면서 약 1시간 동안 활동가 등과 언쟁을 벌이다가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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