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대면한 한일 외교장관은 13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일관계를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자"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일한 양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 대응에 있어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국가"라며 "현재 전략 환경 아래 양국 관계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와야 외무상은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측에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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