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13일 제28대 대한핸드볼협회장에 당선됐다.
곽 회장은 지난 8일 입후보하며 그동안 최태원 회장과 SK그룹이 한국 핸드볼에 쏟아온 관심과 지원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세 번째 공약으로 곽 회장은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맹주의 지위를 되찾고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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