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공정성 확보 위해 가처분 신청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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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 공정성 확보 위해 가처분 신청 결단"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관한 중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법원에 의해 기각된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호진 회장은 “선거의 공정성과 선거권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이번 가처분신청을 결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홈페이지 앞서 지난 7일 이호진 회장 등 대의원들은 선거 당일 오후 1시에 후보자 정견 발표를 진행한 뒤 단 150분 동안만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이 선거권을 침해한다며 선거를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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