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오는 31일 ‘차세대전자소송 시스템’ 개통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데이터 전환 등 반영 작업을 위해 현행 사법업무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시스템 중단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이다.
법원은 지난 2020년부터 재판 사무와 사법 정보 공개 혁신을 위한 차세대전자소송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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