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어린이집이 문 닫는다네요.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려 벌써 1년째 대기 중이에요.”.
인천의 원도심 어린이집은 아이가 없어 줄폐원하고, 신도심에선 아이들이 몰려 입소 대기자가 1만명을 넘는 등 양극화가 극심하다.
신도심에 어린이집이 새로 생기고는 있지만 폐원이 더 많아 인천의 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1천943곳에서 2024년 1천613곳으로 4년만에 무려 330곳(1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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