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강추위를 동반한 진눈깨비가 내렸지만 보수 집회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체포를 '육탄 저지'하겠다면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우리가 윤석열'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 비공식 추산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김 위원장은 "윤석열이 체포되고 파면될 때까지,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의힘을 뿌리 뽑을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2시 17분께에는 보수집회에 참여한 여성이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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