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와 화요는 지난 1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 증류주 부문 대상 수상 업체인‘화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쌀 프리미엄 증류주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농협하나로마트 등을 통해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할 뿐 아니라,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해외시장 수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최근 전통주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우리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쌀을 활용한 증류주 시장 활성화와 함께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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