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3일 "설 연휴 기간 중 임원과 관계 직원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정부의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발표에 따라 최근 기상악화로 가격이 오른 배추,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을 설 성수기에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성수품 대책으로 역대 최대인 600억원 규모의 국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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