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권오갑 총재 4선도 확정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부터 K리그2(2부) 14번째 구단으로 함께한다.
화성은 지난해 말 프로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 감독을 선임해 리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구단이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낼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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