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귀추가 주목된다.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각자 멤버를 상대로 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 주 이뤄졌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며 계약 체결하려는 시도를 ‘지속’함에 따라 광고주 등 제3자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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