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내 8개 외국어고등학교가 올해 신입생 1천796명을 선발예정인 가운데 66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지난 7일 공고했다.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훈령’(이하 특목고 훈령)에 따라 모집정원의 20% 이상을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360명 중 65명, 일반전형에서 1명씩 각각 결원이 생겼기 때문이다.
앞서 도내의 경우 2023년 170명, 2024년 162명 등 사회통합전형 추가모집에서 매년 결원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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