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원이 '2024년 남은 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이 경진대회는 전국 정부·공공기관 및 집단 급식소 350곳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물 목표 관리를 유도하고 감량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과 강원 학사생들의 자원 순환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보호 인식과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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