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돼 응급실까지 갔던 고현정이 패션템으로 쓰는 '의약품'

지난 12일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에는 '고현정이 언니 수집가 강민경에게 전하는 메시지?! 고현정의 쇼핑 철학부터 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사말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밴드가 너무 좋아서 스티커처럼 붙인다.저한테는 그게 놀이처럼 느껴진다"라며 단순한 상처 치료를 넘어 밴드를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즐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 2시간 전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