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김지은, 김민정 칼로 찔렀다…12년 전 사건 복수 ‘충격 엔딩’

지난1월12일 방송된 채널A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아티스트스튜디오,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PONY CANYON) 8회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가 설매화(김민정 분)를 검으로 찌르며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천루 사환 숙소에서 쫓겨나 제대로 잠잘 곳도 없는 홍덕수.밤에는 아버지가 죽던 날 악몽에 시달리며 제대로 잠을 못자는 홍덕수는 이은호가 준 복숭아 나뭇가지를 들고 낮에 밖에서 쪽잠에 들었다.이를 본 이은호는 홍덕수의 눈이 부실까 봐 햇빛을 가려주고,졸다가 쓰러지는 홍덕수의 머리를 잡아주는 등 그를 챙겼다.

이에 다시 홍민식(최덕문 분)의 옛 저택에서 만나게 된 홍덕수와 설매화.설매화는“재온아”라고 부르며 홍덕수에게 다가가려 했다.그러나 홍덕수는 그런 설매화를 검으로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