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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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권익현 부안군수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철저”

권익현 부안군수가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30일 설 연휴까지 6일은 쉴 수 있게 됐다”며 “연휴가 길어진 만큼 군민과 귀성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관리, 교통대책, 환경정비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져 온기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꼼꼼하게 수립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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