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객분들이 어머니가 주는 마지막 선물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현준) 믿고 보는 조합으로 웃을 수밖에 없는 따뜻한 가족 코미디가 설 연휴를 찾는다.
‘귀신경찰’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가족 코미디이다.
메가폰을 잡은 김영준 감독은 신현준이 대학 시절 인연으로 연출작인 ‘비천무’부터 시작해 ‘귀신경찰’까지 네 번째 영화작업을 신현준과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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