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친한친구'의 DJ를 맡게 된 이현은 이번이 첫 정식 DJ 도전으로,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라는 타이틀 아래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청취자와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방송시간이 자정부터 새벽 2시인 탓에 생활패턴에 변화가 있었냐는 말에 이현은 "일단 생활 패턴에 있어서는 딱히 변한 건 별로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원래 작업을 할 때 보통 오후 4시에 회사에 나가서 작업을 하다가 끝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새벽 5시 정도다.그래서 지금 상황에 크게 달라진 건 없다.그렇지만 곁가지로 말씀을 드리자면 그 패턴이 지겨워서 아침형 인간이 되려고 4~5개월 노력하다가 다시 DJ를 맡아서 새벽형 인간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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