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외교장관)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외교부가 구체적 시점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한중) 양국은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토대로 왕 부장 방한을 포함한 한중 간 고위급 교류 전반에 대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며 "구체적 방한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조태열 외교장관은 작년 5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국의 전략적 교류·소통 강화가 중요하다며 왕 부장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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