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해 8월,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향인 정착 지원사업’을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권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군내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귀향인들의 안정적 고향 정착을 적극 지원해 인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군의 뚝심이 담긴 정책이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사업은 충청권 최초로 추진되는 상징성을 갖고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귀향인들이 안정적으로 고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핵심이 있다”며 “관련 조례를 제정해 귀향인 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한 만큼, 귀향인들이 지역사회에 쉽게 정착하고, 고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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