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기후위기로 인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13일 도에 따르면 기후보험은 폭염·한파 등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경기도민 1천400만명 전원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적극적인 공공재로 기후보험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특히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모델로 타 지자체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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