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던 소크라테스가 팀을 떠나면서 KIA 외야에는 순식간에 토종 외야수들만 남게 됐다.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나성범 정도를 제외하면, 새 시즌 KIA의 주전 외야수는 아직 완벽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새 시즌 중견수 운영의 키를 쥐고 있는 선수는 단연 최원준(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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