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는 △중앙지방협력회의 내실화를 통한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 △지역 안정·민생경제 회복 △새로운 지방자치 30년 준비 △지방분권형 개헌을 통한 대한민국의 정치 안정화 기여 등이다.
각국의 지방정부와 교류를 확대하고 미국, 일본, 중국의 지방정부 협의체 리더들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및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유 협의회장은 “17개 시도가 곧 대한민국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지방에 활력이 넘치고 자치가 성숙하면 결국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겠느냐”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지방정부가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권한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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