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조치를 제안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희망찬 새해여야 하지만, 우리는 어느 해보다 힘들고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정치는 국민을 실망시키고, 경제는 백척간두에 서 있다.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둘로 쪼개져 싸우고 있다"며 "이제 우리 경제는 '1% 경제'라는 말이 상징어가 되어 버렸다.
민생 현장에서는 하루하루 피가 말리고 우리 경제는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돈이 더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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