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필수 반찬으로 올라가는 김 가격이 1년 만에 40% 이상 치솟았다.
2020년부터 2024년 가격 중 최고·최소 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인 평년 가격(938원)과 비교하면 무려 63.11%나 상승한 수치다.
대전 김 1속(100장)당 중도매인 판매가격은 13일 기준 1만 1300원으로, 1년 전(7559원)보다 49.49%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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