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간담회에서 김수미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머니의 바람 같은 영화가 나왔고, 온 가족이 많이 볼 수 있는 구정에 상영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뜻대로 됐다.저희 둘에게는 마지막 선물 같은 영화"라고 이야기했다.
김영준 감독은 "지금까지 드라마, 영화를 찍으면서 '귀신경찰'이 가장 행복하게 찍었다"라며 "이 작품을 하는 동안 아쉬움, 후회는 전혀 없고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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