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이효리와 유기견 봉사를 갔다가 경의선 숲길을 걸었던 일화를 전했다.
이상순은 경의선 숲길을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이어지는 긴 길"이라 설명하며, "전 마포구 쪽 걸었는데 생각보다 좋더라"라고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안신애)을 들은 이상순은 "지금 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더라.상암에 눈이 온다는 소식을 얘기하고 싶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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