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가 노후화된 역무 자동화 설비를 신규 교체·개량하는 '역무 설비 대교체 사업'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정산기와 자동 개집표기(게이트) 등의 성능도 향상될 예정이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스마트 철도 환경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최신화된 설비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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