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 정동진독립영화제와 독립예술극장 신영 예산 삭감에 대해 영화단체와 영화인, 시민 등의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네마떼끄는 13일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예산 복원을 위한 1차 연명을 진행한 결과 총 86개 단체와 3천574명의 개인이 연대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화제와 극장을 운영하는 주체인 강릉씨네마떼끄는 "적절한 협의 과정과 분명한 이유가 없는 일방적인 예산 삭감"이라며 예산 복원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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