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MBC 라디오에 복귀한 가수 윤상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에서 "먼 길을 돌아 집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은 지난 달 23일부터 매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MBC FM4U(91.9 MHz)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윤상의 밤의 디스크쇼'(1991∼1993), '윤상의 음악살롱'(2000∼2002)에 이어 윤상이 진행하는 세 번째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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