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오는 3월 메이저리그 공식 데뷔를 위한 첫걸음을 떼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간다.
김혜성의 전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혜성이 오는 14일 저녁 8시 KE5019 항공편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며 "비행기 탑승 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혜성은 데뷔 2년차였던 2018 시즌부터 키움 주축 내야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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