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내란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국조특위)'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증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민주당 내란국조특위 위원들은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주 내란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반드시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 "윤석열의 증인 채택 여부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비상계엄과 내란 진상규명에 일말의 의지가 있다면 증인 채택에 반대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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