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태종 이방원의 ‘왕자의 난’을 역사 기록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낸다.
지난주 함경도 사투리에 전투 상황극까지 벌이며 태조 이성계의 조선 건국 과정을 실감 나게 전한 설민석은 이번엔 역사 속 태종 이방원의 등판을 그려낸다.이방원을 ‘피의 군주’로 불리게 한 ‘왕자의 난’을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풀어낸다.핏대까지 세운 채 강의 중인 설민석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설민석은 시험에 꼭 나오는 태종 이방원의 업적을 콕콕 집어내며 “이것만 아시면 된다!”라고 완벽 정복한다.탈북맘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든 강의는1월14일 화요일 밤9시 방송되는MBC‘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