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전기·가스요금에 정상화 필요···민생 안정되면 인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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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장관, “전기·가스요금에 정상화 필요···민생 안정되면 인상할 것”

안 장관은 "워낙 민생이 어려워 지난 하반기에는 산업용 요금만 올리는 고육지책을 썼다"면서 "조심스럽지만 상황이 안정되면 전기·가스요금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산업계와 우리 국민들이 (전기·가스)함께 나눠 쓰고 있는 건데, 이것을 너무 왜곡시켜 놓으면 미래세대에 너무 큰 부담으로 돌아간다"며 "후대에 너무 큰 부담이 돌아가지 않도록 저희가 정상화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지난 6~10일 미국 출장과 관련해서는 "전미 제조자협회 대표들과 만나보니 '지금까지는 국정운영이 잘되는 것 같다', '한국의 안정화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우리나라 산업이 전 세계 산업 생태계에 차지하는 역할이 크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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