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4남매 지분 다 사겠다"..한화 삼남, 푸드테크 새판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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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4남매 지분 다 사겠다"..한화 삼남, 푸드테크 새판짜나

김 부사장이 주력하고 있는 푸드테크 사업과 급식 사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수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해 8월 아워홈 지분에 대한 주식거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예상 매각가는 아워홈 지분 100%를 기준으로 1조5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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