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는 프리미어리그 팀인 뉴캐슬 앞에서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버밍엄 강등에도 뛰어난 활약을 했던 백승호는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버밍엄은 내보내지 않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칼튼 팔머는 ‘풋볼 리그 월드’를 통해 “백승호 재계약은 버밍엄 팬들에게 환상적인 소식이다.버밍엄은 리그원 선두에 있고 챔피언십에 복귀를 할 것인데 구단 욕심을 생각하면 백승호를 잡아야 했다.입스위치 타운처럼 백투백 승격 속 프리미어리그에 갈 수 있다.백승호 같은 수준 선수들을 잡는다면 제2의 입스위치가 될 거라고 본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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