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는 민·군기술협력 전력지원체계 개발사업으로 기존 노후화된 구급차를 대체할 개선형구급차를 개발했다.
그밖에 주행 안정성이 개선되고, 응급처치 및 감염병 대응 능력이 향상된 개선형구급차는 일반 구급차에 비해 더욱 다양한 상황과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해 군에서는 오는 2026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상배 국기연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장 책임은 "개선형 구급차는 국내 최신 의료장비를 탑재해 응급환자의 후송과 응급처치가 가능 하도록 개발함으로써 군의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에 개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부와 협력해 그 밖의 다양한 군수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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