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윤상,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이상순,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이현과 각 프로그램 제작진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4일부터 방송중인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가볍고 따뜻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평온한 오후를 선물하고 있다.
첫 번째 게스트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출연했던 것과 관련해 이현은 "제이홉 씨의 출연은 '이게 되나?' 했던게 이뤄진 일"이라면서 "미국에서 굉장히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데, 군 복무가 끝난 친구들 중에서 응원을 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제이홉 씨가 굉장히 흔쾌히 와주셨다"며 "솔직히 첫 게스트가 제이홉 씨라 굉장히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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