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는데 운전대 잡은 울산시의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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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는데 운전대 잡은 울산시의원 적발

현직 울산시의원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으면서 버젓이 차를 몰고 다니다가 적발됐다.

이에 경찰관들은 순찰차로 해당 차량 앞을 막고 운전자 신원을 확인해 실제 무면허인 것을 알게 됐다.

해당 운전자는 A 의원으로 약 2년 전 음주운전을 하다가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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